2019. 5. 24. 23:42ㆍIT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서 메인이되고 있는 화웨이에 관한 소식입니다.
화웨이는 중국의 국영회사이면서 과거에 다양한 통신기술로부터 정보를 뺴내는 백도어 통신으로 문제가 되었었죠.
그래서 그런지 미국 중국의 무역전쟁의 최대의 화두인 화웨이에 소식이 뜨겁습니다.
화웨이는 애플을 재치면서 스마트폰 판매량 2위에 올라서면서 다양한 5G통신에 투자를하면서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회사로 성장을
했는데요. 최근 미국의 거래중지 명단에 화웨이가 이름을 올리면서 화웨이의 모바일 설계칩 기린 프로세서 및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있습니다.
ARM은 영국의 캠브릿지에 위치한 회사인데 소프트뱅크가 최대 지분을 가지고있으며 기린 프로세서는 ARM의 칩설계에 바탕을 두고
설계한 프로그램인데 이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하였으며 MS 클라우드 서버 목록에서 또한 이번에 화웨이가 지워졌다하네요.
잘못하면 화웨이가 만드는 컴퓨터 노트북 및 소프트웨어에서 MS를 사용 못하지도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화웨이는 자기자신이 zte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만큼 TSMC, 파나소닉, 도시바와 거래가 끊길것으로 알고 있지만 화웨이는 이를 반박하듯 거래는 계속될것이라 말을하며 파나소닉도 자사 중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파나소닉 측은 "화웨이는 우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일부 언론이 전한 거래 중단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파나소닉 그룹은 중국의 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TSMC도 공식 성명을 내고 화웨이 공급 중단을 부인했다. TSMC 측은 "화웨이의 16nm, 12nm, 7nm 칩 모두 TSMC 제품"이라며 "단지 미국 판매금지 조치 때문에 화웨이 공급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출시 예정인 기린985 프로세서 역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온도 "현재 인피니온이 화웨이에게 납품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미국의 수출 통제 제한조치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화웨이에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화웨이는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국의 거래 제한 결정에 반박했다. 화웨이는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의 결정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화웨이와 비즈니스 관계에 있는 미국 기업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안기고, 수만개의 미국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공급망과 관련한 기존 협력과 상호 신뢰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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